스위치2 링피트 어드벤처 리뷰 장르: 피트니스 어드벤처 플랫폼: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시간: 35시간 엔딩 본 날짜: 10월 15일 메타크리틱 점수: 83점(스위치) 나의 점수: 95점 운동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 링피트는 2021년 2월 중순에 구입하여 10월 중순까지 약 8개월 동안 나름 꾸준히 한 타이틀이다. 워낙 인기가 많고 유명해서 대략적으로 어떤 게임인지는 알고 있었다. 집 근처 백화점 가서 하나 남은 걸 가져왔는데, 링피트 덕분에 책상에 하루종일 앉아있는 나도 재미있게 운동을 할 수 있었다. 나는 스토리 모드만 하였는데 맨 마지막 월드의 보스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전부 클리어하였다. 월드마다 많은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RPG 요소를 도입하여 원하는 운동 스킬을 장착하고 레벨을 올리면 포인트를 주는데 이것으로 운동 스킬을 강화하거.. 2022. 1. 6. 파이어엠블렘:풍화설월 리뷰 장르: JRPG 플랫폼: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시간: 28시간 마스터피스 JRPG 요 근래 JRPG 에 대한 내 평가는 한마디로 하면 최악이었다. 파이널판타지 13는 발매된 지 제법 된 작품이지만 재작년에 엔딩을 봤다. 너무 재미가 없어 꾸역꾸역 엔딩을 봤는데, 일본 RPG만의 오글거리는 스토리에 지루한 전투는 몰입을 할 수 없게끔 만들었다. 파이널 판타지15는 조금 낫다고 해서 해봤는데, 끔찍한 로딩시간에 미소년들이 우글거리고 역시 오글거리는 스토리 때문에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역시 꾸역꾸역 엔딩을 봤다. JPRG를 좋아하던 때도 있었지만, 요 근래 너무나도 진부한 스토리와 클리셰를 가진 '전형적인' JPRG 때문에 일본게임에 대한 고정관념까지 생기게 되었다. 일본 게임을 하기 전에 오글거리.. 2021. 12. 21. 이전 1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