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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시뮬레이터3

곤 홈(Gone Home) 리뷰 장르: 걷는 시뮬레이터 어드벤쳐 플랫폼: PC (에픽게임즈) 플레이시간: 1시간 괴로웠던 한 시간 약 한시간 만에 곤홈을 클리어했다. 타코마, 에디스핀치의 유산에 이어 세번째로 플레이하는 걷는 시뮬레이터 장르의 게임이다. 타코마는 우주선 안에서의 여정을, 에디스핀치는 거대한 저택 안에서의 여정이었다면 이번에는 에디스핀치보다는 훨씬 작은 저택에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뭐, 에디스핀치와 비교하면 그렇지만 곤홈에 나오는 저택은 결코 작지 않다. 여느 걷는 시뮬레이터가 그렇듯 이야기를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알려주는 나레이터는 없다. 대신, 상호작용할 수 있는 물체 중 편지나 노트를 읽으면 자동으로 음성 나레이션이 나오며, 과거 일화를 이야기해준다. 곤홈을 플레이하면서 느낀 것은 이야기 전달이 잘 되지 않는다.. 2021. 12. 20.
에디스 핀치의 유산(What Remains of Edith Finch) 리뷰 장르: 걷는 시뮬레이터 어드벤쳐 플랫폼: PC (에픽게임즈) 플레이시간: 2시간 나는 스토리를 즐기기 위해 걸어야만 한다 그 유명한 에디스 핀치의 유산을 드디어 해보았다. 그리고 엔딩을 보았다. 얼마전 런칭한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배포하여 즐길수 있었다. 에디스 핀치는 게임이 나올때부터 전문가들뿐만 아닌 유저들로부터도 수많은 호평을 들은 작품이다. 게임을 예술로 표현하면 이러한 작품일것이다라고 말이다. 나도 그러한 엄청난 호평때문에 스팀에서 세일하면 사기위해 찜목록에 담아두었다. 뭐 얼마후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풀렸지만. (심지어 PS PLUS에서도 무료로 풀었다) 이 작품이 막 나왔을 때 한 스트리머의 방송을 잠깐 본적이 있다. 그 때는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는 방식이 너무나 탁월하고 기발한 나머지 감탄.. 2021. 12. 20.
에디스 핀치의 유산(What Remains of Edith Finch) 리뷰 장르: 걷는 시뮬레이터 어드벤쳐 플랫폼: PC (에픽게임즈) 플레이시간: 2시간 나는 스토리를 즐기기 위해 걸어야만 한다 그 유명한 에디스 핀치의 유산을 드디어 해보았다. 그리고 엔딩을 보았다. 얼마전 런칭한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배포하여 즐길수 있었다. 에디스 핀치는 게임이 나올때부터 전문가들뿐만 아닌 유저들로부터도 수많은 호평을 들은 작품이다. 게임을 예술로 표현하면 이러한 작품일것이다라고 말이다. 나도 그러한 엄청난 호평때문에 스팀에서 세일하면 사기위해 찜목록에 담아두었다. 뭐 얼마후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풀렸지만. (심지어 PS PLUS에서도 무료로 풀었다) 이 작품이 막 나왔을 때 한 스트리머의 방송을 잠깐 본적이 있다. 그 때는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는 방식이 너무나 탁월하고 기발한 나머지 감탄..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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